정도은 이름연구소장, 화순 삼천리에 성명학작명소 개설
한글 이름 글자에 소리를 통한 파동의 본래 기운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풀이해온 이름연구소 정도은 (56)소장이 전남 화순에 성명학작명소를 개설하고 체계적인 성명학 전파에 나섰다. 정도은 소장은 성명학에 대해 "각국의 언어는 달라도 소리는 세계공통이므로 체계적인 표음문자인 한글이 성명학의 표준이다"고 전제한 뒤 "한글은 인체 발음기관의 모양과 움직임을 형상화한 글자와 그 소리값으로 알 수 있는 세계 유일한 문자"라고 말했다. 이어 정 소